■ 과테말라 SHB

   - 과테말라는 중남미를 대표하는 풍부한 커피향을 지닌 화산지대에서 재배되는 Body가 강한 훌륭한 커피가 생산되는 국가입니다.

   - 중부 고지대에서 재배되는 Sacatepequez지방 안티구아 커피는 Smoky향이 나타나는 독특한 커피로 유명합니다.

   - 재배되는 고도에 따라 등급 구분이 이루어 지는데 1600~1700m의 높이에서 재배된 것이 Strictly Hard Bean (SHB)이고,
     1350~1500md의 높이에서 자란 것을 "Hard Bean"이라고 하며 850~1000m의 높이에서 자란 것는 "Prime Washed"라고 부릅니다.

   - SHB는 Body가 강하며 신맛이 매우 강할 뿐만 아니라 감칠맛이 나는 훌륭한 커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과테말라시 남부지방에 위치한
     Autigua는 세계 커피메니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급 커피로 Body와 신맛이 강해 Straight 용으로 널리 이용되며 Blending 시
     풍부한 커피향을 강조하고 싶을때 주로 사용합니다.